작년 이야기임. 7월달쯤 이니까 한 반년 전 쯤.
어느날 다리가 아파서 근처 클리닉에 갔음. 대충 혈압 재고 의사 만나서 한 5~10분 정도 이야기 하면서 신경 문제일거 같다, 운동법 이거저거 하면 좋을거다 등등 이야기 하고 나옴.
카운터 직원분에게 가격을 물어봄. 보험 안 통하고 지금 당장 직접 내면 140달러 정도 나올거래. 그냥 보험처리함.
몇주일 후 보험회사에서 통지서 날라옴. 내가 내야하는 돈이 300달러로 나옴.
이게 미국 의료보험의 현실임.
어느날 다리가 아파서 근처 클리닉에 갔음. 대충 혈압 재고 의사 만나서 한 5~10분 정도 이야기 하면서 신경 문제일거 같다, 운동법 이거저거 하면 좋을거다 등등 이야기 하고 나옴.
카운터 직원분에게 가격을 물어봄. 보험 안 통하고 지금 당장 직접 내면 140달러 정도 나올거래. 그냥 보험처리함.
몇주일 후 보험회사에서 통지서 날라옴. 내가 내야하는 돈이 300달러로 나옴.
이게 미국 의료보험의 현실임.
댓글(3)
보험 통하면 왜 더 비싸짐
내가 직접 내면 140불 청구 한다고 했지만 보험회사에 청구할 땐 800달러 청구하고 보험회사가 500달러 깎고(지들이 낸건 아님) 내가 300달러 내는 식으로 "조정"했기 때문.
결론적으로 보험회사는 돈 하나도 안 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