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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비흐 작품번호 bwv 1031, 중 2악장이고 ‘시칠리아노’ 라는 부제가 붙어있어요~ 원래 플룻과 쳄발로를 위해 작곡된 곡인디요 피아노로 편곡해서도 많이 연주됩니다~~ 점심시간에 한번 들어보시라요~~~ 시칠리아노 가본적은 없지만 왠지 그곳의 풍경이 보이는 거 같아욬ㅋㅋㅋㅋ 제 최애 피아니스트 임윤찬님의 연주입니다~ https://youtu.be/KJDo-xnlOCU?si=0X3yaRSGZIrvBaG-
고양이 기여엉
ㅎㅎㅎㅎ 제 윗집 아줌마인지 어떤분이 피아노 쳐서 요즘 죽을 맛이에여….. 고양이들 여전히 예쁘네요
어제 사과가 필요했는데 (깍두기 감을때 사과 갈아넣어용) 아는 동생한테 사과 한알가지구 택시타고 오니라 했더니 언니 지금 갈께여!! 이래서 아냐 오지마 귀찮어 ㅋ 했던 ㅋㅋㅋㅋㅋ 아 요즘 너무 바쁘셔서 ㅜㅜ 우짠데요 산책은 잘 다니시나요?
깍두기 담으셨군요!!! 오오 그 깍두기는 또 을매나 시원하고 맛날까요....ㅠㅠ 아아 산책....산책이 뭐였당가요... 하루만 안 해도 왠지 삼일은 안 한 것 같은 느낌이드는게 제겐 산책인디 말입니다....ㅠㅠ 조만간 시간내서 아들 끼니만 챙겨놓고 나가서 열두시간쯤 산책하고 싶어요-_-;;;;;
아아....그 혹시....같은 구간만 반복하시던가여 ㅠㅠ
고냉이들은 여전히 귀엽고 앙큼합니닼ㅋㅋㅋ 다만 털을 매일 못 빗어줘서 꼬질해졌어요..:;;;;;;
자게 분위기가 뭔가 깝치기 어려운 너낌이 되어서 기부니가 너무 좋지 못할 때 말고는 고민하게 되여;;; 이게 다 용산돼지 때문… 읍!!! 읍!!!
MOVE_HUMORBEST/1776852
옴뫄야.. 지적수준 높은 냥님들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