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해서 택시 타고 왔으면서 택시비 달라는 알바
본부장실에서 캔디춤 추는 회장 둘째 아들
사장 둘째아들은 상무
리베이트 받아먹은 퇴직자가 퇴직금 정산요청
정치질로 직원을 쫓아낼 수 있는 30대 여직원
회사관련해서 썰푼거 보면 거의다 망상급의 이야기만 있음 ㅋㅋㅋㅋㅋ
애잔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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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모르겠는데 나머지는 다 가능해서;;
내 주 거래처인 시행사들은 대다수가 가족사업 or 가족사업 크게하는편이라
사장 아들, 둘째아들이 본부장, 임원급인걸 너무 많이 봐서.....
회사를 다녀봤어야 알지.....진짜 ㅈ소는 사장이 법인 2개 만들고 하나는 자기 마누라 이름으로 해놓고 직원 5명+5명으로 노동법 피하려고 만들어놓고 코로나 핑계로 급여도 1년씩 밀린다구?!
정작 자기 차는 1년사이에 3번이 바뀜ㅋㅋㅋㅋ
제일 인상깊던게 부모가 자기한테 상처만 줘서 결국 못참고 부모한테 쌍욕하고 나왔다는거였는데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근데 음… 이게 없을만한 일들이 아닌지라…
근데 그런 일들이 수도없이 일어나고 그걸 루리웹에 올리는 거면...
ㄹㅇ 아예 판타지는 아님
근데 이 일들이 쟤가 다니는 회사 하나에서 연달아 일어난다?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