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아케메디아 | 07:59 | 조회 0 |루리웹
[4]
갓지기 | 08:29 | 조회 0 |루리웹
[30]
1가구1주택 | 09:34 | 조회 4292 |보배드림
[6]
한루살이 | 09:34 | 조회 5013 |보배드림
[21]
Acek | 09:50 | 조회 0 |루리웹
[27]
유대박맛집 | 09:24 | 조회 7856 |보배드림
[3]
DDOG+ | 08:56 | 조회 0 |루리웹
[4]
우가가 | 09:53 | 조회 2741 |오늘의유머
[6]
꼼그락 | 09:45 | 조회 602 |SLR클럽
[13]
붓다페스트 | 09:21 | 조회 2717 |보배드림
[11]
아이앤유 | 09:50 | 조회 621 |SLR클럽
[2]
감동브레이커 | 09:53 | 조회 1810 |오늘의유머
[4]
쏘사 | 09:15 | 조회 1626 |보배드림
[7]
레드포스트 | 09:40 | 조회 710 |SLR클럽
[12]
설빙빙수 만만세 | 09:51 | 조회 0 |루리웹
댓글(50)
라면이나 부대찌개같이 기름진맛에 먹는 국물요리에 콩나물들어가는게 싫다
나는 넣어주면 오 이런것도 넣어주네 하고 먹는데
그 머냐
오이도 유전자 레벨에서 냄새나서 피하는 사람들 있다며
콩나물 비린내도 그런거 아닐까?
난 콩나물 뭐 어떻게 해도 심지어 날것도 비린내같은거 모르겠어
콩나물 대가리 식감이 ㅈ같아서 안먹음 숙주 만세
물 끓이면서 콩나물 한줌, 다진마늘 반큰술 넣고 뚜껑 닫고 끓이다가 한소끔 끓으면 콩나물은 채로 걸러서 찬물로 식혀주고, 남은 물로 라면 끓인다음
면이 대충 익었을때 차게 식혀둔 콩나물을 다시 넣어주고 한소끔 끓여주면 꼬들하고, 시원하고, 아삭한 해장라면이 돼지
여기에 조금 익은 김치를 곁들이면 더 좋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