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수 김신혜, 25년 만에 '무죄' - 당시 담당검사 김웅 +177 [3]

댓글(4)

• REDRRR빨간달걀01/07 답글달기

  박준영 변호사는 "수원역 노숙소녀 살인사건" 을 끝까지 변호하셨던 분이기도 합니다. https://www.k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415367 영화 ‘재심’의 실제 주인공 박준영 변호사 제147회 수원새빛포럼 강사로 나서 https://namu.wiki/w/수원역%20노숙%20소녀%20살인%20사건 이 사건의 경우 또한 거짓 자백을 강요한 것은 기본이고, 아예 알리바이가 멀쩡하게 존재하는 용의자조차도 "그래서 어쩌라고" 이러면서 잡아넣었던 범죄자들이 오히려 "사법부" 에서 끝까지 일하다가 퇴직한 다음에는 아예 변호사 개업까지 한 상태입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50448.html [무죄의 재구성 - 노숙소녀 살인사건] 7명이 거짓 자백을 했다, 왜? https://www.khan.co.kr/article/201607110957001 (38)수원 노숙소녀 사망사건 https://www.youtube.com/watch?v=prdtsDSRz1A 검거된 범인은 7명! 그러나 진범은 없었다?! 수원 노숙소녀 살인사건 | 그알 캐비닛 https://www.youtube.com/watch?v=ThpdFDAYFlg 7명의 허위자백→무죄로 바꾼 사람들의 노력! 수원 노숙소녀 사건 https://www.youtube.com/watch?v=GnR0DGYPzds 하나의 사건에 용의자는 일곱 명! 수원 노숙소녀를 살해한 진범은 누구인가?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https://www.youtube.com/watch?v=pLLzJJ405DQ 사건은 하나, 범인은 일곱? 결국 미제사건이 되었다 객관적인 증거 수집에는 관심이 아예 없었던 물적 증거가 아예 존재하는 사건이기도 합니다. CCTV 영상도 제대로 확보 안 했으며, 제시되는 알리바이를 확인하는 게 아니라 "그래서 어쩌라고" 라고 개겼으며. 과학 수사의 절차 자체를 아예 무시하고, "너 범인이지!!!" 라고 몰아붙여서 거짓 자백 받아내는 것에만 몰빵 때린 겁니다. 참고로 이 사건 또한, 2심 3심 올라가면서 무죄 증거가 터져나올 때마다 "사법의 사기가 떨어진다" 운운하면서 언플을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범죄를 저질러놓고도 퇴직한 다음에는, 변호사 개업 또는 관련 업종 재취직 (보안 업체 등등) 까지 순조롭게 이뤄졌으며... 신상을 누가 알아내서 까발리면, "법레기" 답게 족족 고소고발로 일관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틀ㄸ 방패만큼 걷어내야 할 게 바로, "법레기" 들의 방패를 걷어내야 된다고 봅니다. 틀ㄸ 이 나이를 방패 삼아서 , 조두순 같이 "고령이니 감형" 운운하는 사례가 나오는 것처럼. 법레기들이 법을 방패 삼아서, 지금 언급하는 "수원역 노숙소녀 살인사건" 의 누명을 뒤집어 씌운 법레기가 처벌조차 안 받고 버티는 것 또한 걷어내야 되지 않을까요? 특히나. 누명 뒤집어 씌우고 승진하거나 "호봉" 올라가는 것 같은 사례는. 아예 그 이익 자체를 "불법 이익" 으로 간주하고 범죄를 저지른 시점에서 파면으로 간주해서, 재산을 죄다 환수하고. 관련 업종으로 재취직하는 것까지 죄다 틀어막는 게 옳지 않을까요?

• REDRRR빨간달걀01/07 답글달기

  
  여기 언급한 꼬꼬무에 대한 불만도 쓰려다 말았습니다만, 아무래도 써야 겠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cUpn67rX4-I 화성 연쇄살인사건 -> 이춘재 연쇄살인사건 으로 바뀐 경위를 두고, "수사팀의 노력과 과학수사의 결과" 라고만 쓰는 것에 탄식이 나온 게. https://www.youtube.com/watch?v=5fZISO79Ngc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주범으로 20년간 옥살이를 했던 윤성여씨를 두고 끝까지 범인 맞다고 빼액질 시전하는 것도 모자라, "사법 - 공권력 사기 떨어진다" 운운하면서 누명을 밝히려는 사람들을 "범법자" 취급했던 것들이 바로 저 수사팀이라는 겁니다. 누명을 씌웠으면, 그 누명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며. 특히 "고의적인 누명 씌우기" 로 밝혀진다면, 그 자체를 또다른 범죄로 규정해서 엄벌해야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엄벌 요구는 "공권력의 사기가 떨어진다" 운운하는 빼액질로 일관하고 있는게 바로 우리나라 법레기들의 특징이죠.

• 달식이아빠01/07 답글달기

  김웅.... 국짐당에 딱 맞는 인재로구만~

• SYSTEM01/07 답글달기

  MOVE_HUMORBEST/1776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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