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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돈없고 빽없는 신인 작가들은 출판에 눈이 멀어 매절계약을 하는 일이 많다
권리를 통으로 파는게 돈만 잘주면 신경안써도 되서 좋긴함
권리를 자기가 들고있으면 그거 신경쓰는것도 일임
그렇다고 대리인 쓰기에는 대리인 비용도 만만치 않어
'돈만 잘주면'
독자들이 옛날 향수에 젖을 때 쯤 (대충 상황 봐서) 재판 하면서 인세 들어오는게 맞으니 뭐...
비슷한 예가 마린블루스
입사때 포트폴리오로 내서 회사 계약이랑 묶이는 바람에 퇴사한 이후에는 새캐릭터를 파야했었다
안녕자두야 작가님인가
비슷한 말로 입사 초반에 월급 대신 주식으로 받으라는 말이 있다.
물론 당장 먹을게 없는데 주식보단 월급이 중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