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지만 소리 나옴)
어버의날에 아들이 엄마 도와준다고
고사리 손으로 빨래 널고
다음날 아침 교통사고로 죽음
엄마는 8년동안 그 빨래를 걷지 못하고 있다.
[7]
깜밥튀밥 | 19:31 | 조회 3604 |보배드림
[23]
소소한향신료 | 19:49 | 조회 0 |루리웹
[6]
깜밥튀밥 | 19:29 | 조회 2546 |보배드림
[19]
M762 | 19:47 | 조회 0 |루리웹
[8]
미시트롯 | 19:17 | 조회 2524 |보배드림
[4]
깜빡이 | 19:15 | 조회 2341 |보배드림
[10]
끼용정과쌍식 | 18:51 | 조회 2728 |보배드림
[9]
DDOG+ | 19:17 | 조회 0 |루리웹
[15]
사피엔스 | 19:51 | 조회 428 |SLR클럽
[6]
실내사정 | 18:26 | 조회 4368 |보배드림
[1]
남들같은삶 | 19:45 | 조회 629 |오늘의유머
[11]
곱창시러 | 19:45 | 조회 1011 |오늘의유머
[6]
이도현 | 19:48 | 조회 0 |루리웹
[19]
총맞은것처럼_가슴이너무아파 | 19:46 | 조회 0 |루리웹
[15]
유우키 미아카 | 19:41 | 조회 0 |루리웹
댓글(27)
아이고
보통 부모님 돌아가셔도 방 못 치우는게 저거랑 같은 이유라더라.
뭔가 사라지는 느낌이라고.
...
제목 보고 대충 이런 내용일거라 짐작은 했지만,
그래도 눈시울이 붉어지네 ㅠㅠ
아아 ㅠㅠ
제목 보고 설마 했는데 정말일줄이야...
ㅠㅠㅠㅠㅠ
오사카 츠루하시의 한 교차로에는 20여년 전부터 지금까지 계속 누가 꽃을 갖다놓는데 볼때마다 누군지 절대 잊지 못하는 사람이었구나 싶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먹먹하다 하아
그.. 냉장고에 부모님이 해주신 마지막 반찬을 먹지도 버리지도 못하고 보관중이라는 이야기가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