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운 : 권력을 향한 사랑, 대한민국 ‘엘리트’의 민낯”
오동운, 공수처장이다. 차관급이다.
판사 출신으로 ‘법과 원칙’을 강조해 왔지만,
주요 현안에서는 권력의 흐름을 따르는 모습을 보여줬다.
윤석열이 직접 지명했고, 국민의힘 추천했다.
시작부터 ‘정권에 칼을 들이대지 않을 안정적인 인물’이라는
법조계의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내란 수괴는 구속 수사가 원칙”이라는 강경 발언 뒤에도
체포영장 집행을 포기하고, 경찰에 영장 집행을 맡겼다가 철회하는 등
갈지자 행보를 하고 있다.
1월 7일 국회에 출석해, 수사 지연 의혹에,
“법과 원칙에 따른 것”이라고 변명한다.
판사→헌재 파견 연구관→변호사→공수처장이라는 엘리트 코스를 밟아오며,
‘앞에서 NO하지 않는’ 태도를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
위험을 감수하며 권력에 맞서기보다는,
뒤에서 안전한 길만 찾는 전형적인 대한민국 엘리트다.
문제는 이들이 싸놓은 똥을, 국민이 뒷수습해야 한다는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 하기 절라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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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임명한 꼬라지들 보면... 아주 ~~~
화딱지 나두만요...청문회 나와서는 ' 만반의 준비를 했다. 화장실딸린 차까지 준비했다' 이러고 기자브리핑에서는 ' 이만큼 저항이 거셀줄 몰랐다' 이러고 ㅎㅎ 정작 경찰들은 집행방해하는 경호처차장 체포하자 그러는데, 이대환 부장이 누군가(필시 오동운인듯) 통화후 ' 체포금지' ㅎㅎㅎ 에라이 양아치같은 놈아 무슨 체포쇼 하러갔냐...
MOVE_HUMORBEST/1776783
이번정권 최악의 말 : 법과 원칙에 따라서... 법은 자의적으로 지 유리한대로 해석해서 편하게 갖다 붙여서 쓰고, 원칙을 따르는건 단1도 없음. 앞으로라도 누군가가 법과 원칙을 따른다 그러면 개쓰레기같은놈이구나라는 편견이 생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