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게 실시간 커뮤니티 인기글
종합 (4017996)  썸네일on   다크모드 on
DDOG+ | 25/01/07 18:18 | 추천 30 | 조회 16

[유머] 명조) "금주 N차 간담회, 결국 파행으로 끝나..." +16 [7]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9085062


img/25/01/07/194400649e147dd64.jpg



지난 X일 개최된 '금주 활공 금지령 철폐를 위한 금주성 간담회'가 파국으로 끝났다.


금희 영윤은 '금주에는 좋은 것들이 많죠.', '글라이딩 중인 시민들에게 충돌 위험이 있다' 라고 말하며


활공 금지령의 유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img/25/01/07/19440044d7447dd64.jpg



....


이에 기자들이 항의하며 금주 시민들에게 약조한 '방랑자 국서 계획'이 사실상 가망없는 보류 상태임을 언급하자,


금희 영윤은 불쾌함을 표하며 수호신을 꺼내 무력시위를 행사,


현재 금주성 내에서 칩거중이다.




img/25/01/07/1944009dbff47dd64.jpg



영윤을 저지하고 기자단을 인솔해 금주성을 빠져나온 보좌관 산화머니는



'스승한테 랑자를 뺏겨서 요즘 많이 예민하시다'


'사실 나도 뭔 5성급 4성 서브딜이라고 허구한날 굴려지는 와중에, 영윤 대인까지 저러시니 은근 힘들다'



...라고 밝히며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img/25/01/07/194400cb43347dd64.jpg



현재 검은 해안 내부의 소식통에 의하면 방랑자는 파수인(정실)의 배웅을 받으며 리나시타로 떠난 상태이며


리나시타의 10년만에 개최된 카니발에서 큰 활약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img/25/01/07/1944010954d47dd64.webp



또한, 리나시타의 명가 몬텔리 가문의 차녀 카를로타 몬텔리 양과 함께 XX호텔에 출입하는 것이 마지막으로 목격되었다.


이에 영윤 금희와 검은 해안의 대리인 파수인 등의 공식 성명은 현재 불명이다. 


[신고하기]

댓글(7)

이전글 목록 다음글

51 5253 54 55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