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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걸쳐놓고 ㅋㅋㅋ
반은 맞고 반은 틀리는거 같아유 ㄷㄷ
저나이때 남자도 그러함
남녀 언제나 갈아타거나 아니다 싶으면 탈출가능한 상태 유지함
이건 남자도 마찬가지. 30대부터는 남여친이 생겼다고 몇몇 주위에 얘기하면 입소문 퍼지는게 부담스러움. 그러다 헤어지면 또 입소문 남. 남 입에 오르내리는게 싫다보니 숨기는 것.
남자들도 마누라가 못생겼으면 올려놓기 좀 거북하기는 하겠쥬
여친, 마누라가 존예보스면 프사부터 바꾸겠지만...
사람일은 모르니까 남친이 바뀔수 있는데 남자와 달리 여자들은 남자를 많이 갈아타면 안좋게 보니까 남자보다 공개에 조심스럽겠죠. 친한 이들에겐 오픈할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