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마포보안관 | 15:47 | 조회 4873 |보배드림
[9]
Prophe12t | 16:16 | 조회 0 |루리웹
[26]
전문대는꿈 | 15:40 | 조회 2257 |보배드림
[14]
daisy__ | 16:18 | 조회 0 |루리웹
[32]
神威 | 16:20 | 조회 0 |루리웹
[6]
티코에서벤틀리까지 | 15:35 | 조회 3362 |보배드림
[9]
-無影- | 16:00 | 조회 1323 |SLR클럽
[18]
▶◀삼촌 | 16:10 | 조회 1569 |SLR클럽
[4]
은하수의히치하이커 | 25/01/06 | 조회 0 |루리웹
[9]
연방의하얀빅가슴 | 12:29 | 조회 0 |루리웹
[10]
최촉수 | 16:17 | 조회 0 |루리웹
[6]
유키카제 파네토네 | 16:13 | 조회 0 |루리웹
[8]
오미자만세 | 16:07 | 조회 0 |루리웹
[11]
리스프 | 16:09 | 조회 0 |루리웹
[17]
행복한강아지 | 16:11 | 조회 0 |루리웹
댓글(29)
아무튼 맛있으면 된거아닐까
의외로 영국에서 본격적인 본토 스타일 커리를 팔더라. 개깜놀.
의외로
저 원조 카르보나라는
맛있다.
진짜 어학연수가서 처음 먹어보고 ㅅㅂ 뭐 한참 기다리더니 이딴 게 나오냐 했는데, 정작 먹고 난 뒤에는 생각나는 맛임. 매주 휴일마다 가서 먹고 역시 별로네 하고 욕하고 나오고 또 가서 먹고 귀국할 때까지 반복함
우리나라에 들어온 양식이라는 건 거의 일본 통해서 넘어온 거니까.
서양재료 + 서양재료 = 동양음식
엉?
일본이 육식 지향 + 탈아입구를 위해 일본식에 맞춰서 고기 요리나 서양 요리를 들여온 게 큼.
윗사람 말대로 육식의 공백 때문에 그 자리를 차지하기 쉬웠던 것도 있고.
예전 우리 회사에 외국인 중에 스리랑카 친구들 있었는데 예들 숙소 들어가면 향신료 냄새 진짜 장난 아님.
불쾌한건 아닌데 머리가 핑 돌 정도임
.
케찹으로 파스타 만드는건 미국에서 시작된거라는데
어쩌다 나폴리탄이 일본의 요리가 된건지 신기
원조 커틀릿은 동그랑댕인데?
1번은 틀린말인게 까르보나라가 미국 부찌나 다름없는 음식이라 레시피가 다 다름
카레는 어차피 향신료 조합 쏘스라서
오뚜기 카레 보고도 인도 사람이 커리 맞다고 인정하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