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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9)
아무튼 맛있으면 된거아닐까
의외로 영국에서 본격적인 본토 스타일 커리를 팔더라. 개깜놀.
의외로
저 원조 카르보나라는
맛있다.
진짜 어학연수가서 처음 먹어보고 ㅅㅂ 뭐 한참 기다리더니 이딴 게 나오냐 했는데, 정작 먹고 난 뒤에는 생각나는 맛임. 매주 휴일마다 가서 먹고 역시 별로네 하고 욕하고 나오고 또 가서 먹고 귀국할 때까지 반복함
우리나라에 들어온 양식이라는 건 거의 일본 통해서 넘어온 거니까.
서양재료 + 서양재료 = 동양음식
엉?
일본이 육식 지향 + 탈아입구를 위해 일본식에 맞춰서 고기 요리나 서양 요리를 들여온 게 큼.
윗사람 말대로 육식의 공백 때문에 그 자리를 차지하기 쉬웠던 것도 있고.
예전 우리 회사에 외국인 중에 스리랑카 친구들 있었는데 예들 숙소 들어가면 향신료 냄새 진짜 장난 아님.
불쾌한건 아닌데 머리가 핑 돌 정도임
.
케찹으로 파스타 만드는건 미국에서 시작된거라는데
어쩌다 나폴리탄이 일본의 요리가 된건지 신기
원조 커틀릿은 동그랑댕인데?
1번은 틀린말인게 까르보나라가 미국 부찌나 다름없는 음식이라 레시피가 다 다름
카레는 어차피 향신료 조합 쏘스라서
오뚜기 카레 보고도 인도 사람이 커리 맞다고 인정하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