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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ㄷㄷㄷㄷ
고마웠던게 아니고 무서웠던건가요
저도 첨엔 칭찬이라 입금했나? 하고 다시 읽어보니
협박으로 들은거 같네요 ㅋ.ㅋ
목숨이 달린 일이기에......
인간이 지닌 가장 큰 위험이란,
자기 자신이 '인간'이면서도
'인간'이 무엇인지 모르는 채 살아가려 한다는 것이다.
'돈'도 마찬가지고......
'계엄'을 장난삼아 때리는 놈도 '돈'과 '인간'이 무엇인지 인식을 못 하는 존재이고.....
채권추심 할때 방문 하는건 불법추심 아닌가??
일과시간에 뭐 찾아가고 이런거 있지 않나요? 합법적으로요
타인이 모르게 일과시간에 방문하는거는 가능할걸유?
그런 규정들이 나중에 강화되었을 거에요. 이십수년전에는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전화해서 가족에게 알린다 협박도 하고 장난 아니었음류
나이가 드니
" 어머님 너무 아름다우세요 " 이것도 눈치보임 ㅠ,.ㅠ
돈 아니면 칼 나올 대사네....
직원은 좀 억울할수도 있겟지만..
당사자는 엄청난 공포를 느꼈을듯.. ㄷㄷ
'딸이 이쁘던데 ㅇㅎㅎㅎ' ㅋㅋㅋ
그래도 딸 걱정은 됐나보군요.
아..집에 방문을 한번 했었으면 진짜 뱔생각 없이 한 말일 수도 있었겠네 ㅋ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