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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가 탄핵 인용해도 불복하는 경우의 수, 그리고 저들이 실제로 동원해서 체포를 막고 있는 무력, 그리고 강경하고 발언이 강한 소수에 의해 다수가 지배되는 과정을 겪은 세계사의 파시스트들의 점령의 역사를 보자하면, 두렵지 않을 수가 없다. 이미 헌법가치와 법의 절차적 집행을 거부해온 자가, 계엄도 감행했는데 무엇을 더 할 수 없을지를 논하기 보다 더 할 수 있을지를 경계해야 하는 것이 온당하지 않을까...
전두환 내리고 노태우 뽑았던 시절을 반복하면 안 되죠
그 지지자들의 수준에 딱 알맞는 대통령인것도 위기 요소중 하나다. 사회에서 무시당하고 억압받고 있다고 생각하는(자기들의 무도한 행동으로 인해 배제와 외면에 이른것은 생각하지 않는) 저들이 준동하게 하고 결속하게 하는, 9수 대통령이 자신이 다루던 법에 의해 억압받고 있다고(그들의 사고방식은 넌-센스하게 생각 해야 합치한다) 생각하며 그들의 대통령의 지금 활동을 저항이라고 생각할 요인들이 너무 산재 해 있다. 그들은 분명 법의 심판 조차 굥정하지 않다며 받아들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아니, 이미 내란의 죄를 인정하지 않으며 법을 법대로 받아들일 생각조차 없이 행동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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