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여자 살인마
시체 처리하다 현행범으로 딱걸려서 잡힘
흔적으로 봤을 때 최소 4킬함
1심은 바로 사형이 뜸
하지만 2심에 들어가면서 갑자기 재판이 묘하게 흘러가기 시작했는데
시발ㅋㅋㅋㅋ 살빼고 꾸며두니까 미소녀임ㅋㅋㅋㅋ
그리고 자신의 기구한 인생을 늘여놓기 시작하는데…
자신의 사연을 팔면서 시체는 자기가 처리한게 맞지만 죽인건 아니라며 무죄를 주장함
그리고 가끔씩 보여주는 풋풋한 모습에 이 여자가 연쇄살인 혐의가 있다는 것도 잊고 동정여론이 형성됨
판사조차도!
응 아니야~
판사는 저 여자가 거짓말과 진실을 섞어 쇼를 하고 있다는걸 눈치채지만
매우 혼란스러운 상황이 되버림
1심에서 무기력하게 사형선고를 받았던 사람이
갑자기 돌변해서 동정심을 무기삼아 무죄를 주장하는 상황
여자는 왜 갑자기 태도가 바뀐 것일까요?
과연 저 여자가 살인을 한게 맞을까요?
‘나츠메 아라타의 결혼’ 이었습니다!
국내에 4권까지 정발되어서 이후 유기중!
댓글(61)
이..이자식 유기중인걸 일부러 골라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