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지난애기인데 개그맨 1세대 전유성이 개나소나 즐기는 코미디로 애완동물을 데려와서 볼수있는 코미디로
청도군에 건물을 짓고 꽤 유명했음
근데 청도군이 이걸보고 첨에 지원해주다가
자기들이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는지
전유성씨를 빼고 하겠다고 함
이에 항의하자
??? : 왜 우리가 너에게 애기해야하는데? 라고 해서 전유성씨가 다 포기하고 떠나버림
당연히 사업은 망했고
그래도 청도군은 돈쏟아부으면 사람들이 올거야해서
180억을 들여서 이딴거 만들어놓고 사람들이 올거야 ㅇㅈㄹ 함
당연히 개망했고
한참 공연때는 청도군이 차가 막힐정도로 사람들이 찾았는데
지금은 머...
댓글(11)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죽였네
븅신
상징성이 거세된 상징물만큼 흉물이 없는데
청도? 거기 소싸우는 동네 아님?
진짜 구시대 행정의 끝판왕이구만
저거 계획한 인간은 지금 자기 자리에 앉아있나?
밑에사람 갈구고 끝남
영상 보면 교체하고 다시 전유성씨 보고 고문으로 와달라 했다지만 거부당함 ㅋㅋ
소싸움 원툴로 수십년을 살아서 그런가 현대시대에 적응을 못하는구만
개그맨 우습게 봤나보네
이거 뒷이야기가 더 골때리던데... 청도군이 저렇게 나선 뒷배경이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