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가시카시
하지메-코코노츠 커플. 본편에서는 그냥 아는 누나 수준의 관계였는데 갑자기 완결 후 나온 단편에서 급드리프트 함.
결말로 쓸 수 있는 최고의 장면을 쩡 작가한테 ntr 당해서 어쩔 수 없었을 거라는 평.
2. 히나마츠리
닛타-히토미. 본편에서는 떡밥을 풀렸어도 결국 친구 딸로 끝났는데 완결 후에 결혼 소식 들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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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자는 당연하다쳐도 전자는 왜...?
소꿉친구 버린 거야??
뭐든 쟁취하는 미시마 사장님이 사랑을 놓칠 리 없긴 하지 ㅋㅋㅋㅋㅋ
전자는 이해안가네 두명이 훨씬 이쁜데 왜???
근데 하지메가 지속적으로 연상취향인 모습을 보여주긴해서ㅋㅋㅋ
2번은 왠지 강제로 결혼 당한거 같지만 넘어가자
안 봐도 위력에 의한 강제결혼인 게 뻔함 ㅋㅋ
미인에 능력있고 착하고 부자인 연하잖아 한잔해
후자는 뭐 정실이지
결국 당했구나 닛타... 근데 1이 진짜 이해하기 어렵네
뭐지 싶어서 검색해보니
1번은 그냥 작성자 희망사항같은데?
남주랑 이어졌단 얘기 없떠
뭐...?
아니 잠깐만 다가시카시
왜????
닛타가 먹혔어....
히토미는 그럴 생각이 없었어도 세계를 쥐락펴락했는데 맘먹고 자기남자하나 못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