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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폼 | 25/01/06 04:52 | 추천 1 | 조회 242

정치얘기) 이건 확신이 서지 않아 얘기 안하려 했는데.txt +146 [2]

SLR클럽 원문링크 https://m.slrclub.com/v/hot_article/1313501

이승만을 추앙하면서 윤석열을 지키려는 세력에 대해 예전부터 눈여겨 보고있었는데, 요즘 인터넷에 말도안되는
주장하는 세력들이 하나둘 수면위로 그 본 모습을 들어내서, 그동안 주시하고 있던 그 조직들의 추종자들에 대해
말해보려고 잠깐 시간을 써본다.

대한민국이 해방이되고 남쪽은 이승만이, 북쪽은 김일성이 권력을 쥐게된다.
알다시피 이승만은 대한민국에서 지지기반을 다지기위해 부랴부랴 조기 귀국해서 미군 사령부의 지원을 받았고,
김일성은 일제의 잔제를 청산하면서 지지를 받으며 지주와 언론인, 종교인의 재산을 몰수하고 숙청 하였다.

그중에 평안도 지역에서 김일성으로부터 전 재산을 빼앗긴 많은 사람들이 남쪽으로 도망오게 되는데,
김일성을 증오하는 이들이 남으로 내려와 이승만과 만나게 된다.

국내 지지 세력이 약했던 이승만은 이들에게 무소불위의 사적인 권력을 쥐어주어서 마치 자신의
친위대처럼 이용하는데, 이들은 제주도로 넘어가 양민을 학살하기도 하고, 보도연맹 가입자를 색출해
처참하게 학살하기도 한다.
아마 이들의 만행을 찾아보면 이런 천지 공노할 사건들이 왜 이토록 알려지지 않았는지 의아해 할정도다.

이들은 바로 서북청년회이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이승만을 추앙하면서 윤석열을 지키려는 세력들.
친일파와 언론인 그리고 종교인이지만 종교인 같지않은 이상한 세력들.
또 그리고 그들을 맹목적인 노예근성에 사로잡혀 비판없이 추종하는자들.

이들은 그 서북 청년단의 DNA를 이어받아 지금에 이르른것이 아닌지 자꾸 들여다 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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