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최근 바뀌기 시작한 연구결과 +104 [12]

댓글(12)

• THINKDICK01/05 답글달기

  이거도 좀 시간 지나면 반주 느낌으로 1잔 정도는 괜찮다는 식으로 또 이야기가 나올거 같은데...

• ◆고기방패◆01/05 답글달기

  하루에 한번씩 꽐라되어도 건강하다고 하는 캐릭터가 있는데?(유통기한 27년)

• 루리웹-769626453901/05 답글달기

• 조각의마술사01/05 답글달기

  1잔 먹는다고 씨부려놓고 한병을 처먹는 놈이 대부분이기때문일수도 있겠지

• 배달왔습니다01/05 답글달기

• 도랑에01/05 답글달기

• 체력없음01/05 답글달기

  하지만 금주령이 해피엔딩을 맞이한 적이 없는 걸 생각하면
  저걸 근거로 설득해도
  마실 사람은 계속 마실거임 ㅋㅋㅋㅋ

• 루리웹-719898412601/05 답글달기

  바뀐 가장 큰 차이는
  과거 술이 도움이 되었다고 주장하던 시기에는
  주류업계의 로비도 있었을뿐더러 3차산업까지는 고된 육체노동이 주류였기에 이를 견딜 수 있게 해주는 술은 그래도 ㅁㅇ보다는야..하는 입지였는데
  
  이젠 4차산업의 영향으로 육체노동의 가치는 최저임금만도 못하고 뛰어난 전문성을 요구하기에 그만큼 지식을 필요로 하는데 뇌에 악영향을 끼쳐 치매도 유발하는 술은
  이제 안좋은 폐물로 전락함.

• 루리웹-688153643201/05 답글달기

  술마시는 사람은 알겠지만 뭘 어떻게 포장해도 건강에 좋을수가 없음. 술 퍼마셔서 뇌가 맛탱이 가는게 실시간으로 느껴지는데 멀쩡하겠냐고 ㅋㅋㅋ 애초에 술로 파괴되는 머리 아래쪽 장기는 어떻게 미래기술 의료기술 발전으로 해결이 가능할수도 있겠지. 근데 머리 위로는 미래기술로도 해결 못할확률이 아주 높기때문에 안먹는게 낫다.

• Jet Arrow01/05 답글달기

  담배는 건강만 파괴하지만 술은 건강과 정신도 파괴해서 더 악질이라고 생각함. 게다가 사람들이 술에 대해서는 경각심도 거의 없고 관대함

• 루리웹-055166540201/05 답글달기

  대체로 1~2잔의 포도주를 마실 수 있는 사람 = 재력을 가지고 있어 다른 방법으로 충분히 건강을 확보할 수 있는 사람.
  
  저런 적절한 음주와 건강에 대한 과거 논문들은 사회적 요인을 간과했다는 평가가 많음

• 좀비팬더01/05 답글달기

  식사때 한잔씩 → 어느순간 식사때 소주 한병으로 진화하는 사람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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