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루리웹-9933504257 | 25/01/06 | 조회 0 |루리웹
[28]
야한거안올림 | 10:52 | 조회 0 |루리웹
[23]
토네르 | 10:52 | 조회 0 |루리웹
[10]
타코유비 | 10:51 | 조회 0 |루리웹
[10]
ㅡㅡ凸 | 10:32 | 조회 2872 |보배드림
[41]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 | 10:51 | 조회 0 |루리웹
[9]
눈싸랑 | 10:26 | 조회 2679 |보배드림
[11]
웃으면만사형통 | 10:19 | 조회 7363 |보배드림
[60]
손가락장인 | 10:07 | 조회 6493 |보배드림
[17]
야발라마히야 | 09:51 | 조회 4446 |보배드림
[12]
우량주 | 09:47 | 조회 3117 |보배드림
[15]
데스티니드로우 | 10:49 | 조회 0 |루리웹
[3]
우량주 | 09:37 | 조회 1969 |보배드림
[1]
우가가 | 10:50 | 조회 2446 |오늘의유머
[8]
Lv.7.피시기 | 10:40 | 조회 723 |SLR클럽
댓글(8)
잘나가다가 힘들때 힘이 되어줬던 분들이구만...
힘들때 힘이 되어줬는데 잘나가니까 맘변한 사람은 종종 보는데
죽을때까지 충성충성해야지
"낚시가게 밑밥 값이나 좀 줘요"
와...진짜 아름다운 스토리다...나도 저런 아내를 만날수있을까
아내분들도 대단하지만 저 분들도 참 좋은 사람이다...
솔직히 뜨면 바로 인면수심루트 타버리는 사람들도 많은데 받은만큼 책임진다는거잖아
ㄹㅇ
남편 억까터지고 주변 다 떠날때 힘내라고 응원밖에 못해줬는데 그것도 고맙다고 청혼받은 사람도 있는거보면
사람이 극한에 몰렸을때 옆에 있어준다는거 하나만으로 정말 소중한 사람이 되는거임
이덕화씨가 저때 너무 고마워서
그 많은 재산의 많은부분은 부인한테 줬다고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