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덴노 계승순위 1순위 히로히토의 장녀
마코 공주
이뻐서 인기도 많았고
일단은 황족인 일본 공주와 평민의
신분을 넘은 아름다운 사랑 같아 보이지만
사실 마코공주는 학창시절 빡통으로 유명했고
황실 공무를 보는걸 극단적으로 싫어했는데
지 애미가 개빡통 남동생 덴노 만들거라고
빡통새끼 서포트좀 하라는 이유로
공주들이 결혼해도 평민으로 신분 내리는게 아닌
'미야케' 로 황실 신분 유지하게 아베랑 쇼당잡고 있었음
그 소식을 들은 마코 공주는
황실에서 도망가기 위해 호다닥 결혼을 결정
남편이랑 뉴욕에서
세금은 세금대로 빨아먹고 사는중 ㅋㅋㅋ
정작 현 덴노 나루히토의 딸인 아이코 공주는
야구 잘하게 생겼다며 국내외 외모비하도 당했지만
공부도 겁나 잘해서 도쿄대 갈 성적이었으나
황실 전통 지킨다는 이유로 가쿠슈인으로 진학함
심지어 공무도 잘해서 궁내청에서는
왜 얘가 아들이 아니냐 라며 한탄할 정도
댓글(18)
황실전범 개정을 시도했다가 남아가 태어나는 바람에 없던일이 됐지.
문제는 지금 차기 일왕이 되는 남자애가 하나 뿐이라서 모든 부담이 한명에게 집중되고, 결혼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
나루히토가 적령기일 때도 혼삿말 오간 여자들이 모두 외국으로 나가거나 혼인상대 구해서 결혼해버리는게 유행처럼 번졌지.
그때보다 사회가 발전하고 현재의 일왕에 대한 시선도 곱지않은 상황에서 누가 시집을 가려고 할까?
일본 정치권에서는 적당히 인형으로 세울만한 인물이면 될테니, 괜히 번거롭게 규정바꿔가며 유능한 인물을 왕실에 세우려 하지 않겠지
외모가 참 중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