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체포 불응, 어떻게 해야 할까? +16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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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으로는 권한대행이 대통령을 견제할 수 있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충성도가 높은 인물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강한 조치를 취하기 어렵다.

요즘 윤석열이 체포영장 집행을 피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는데,

과연 계속 버틸 수 있을까? 법치주의를 지켜야 하는 상황에서

어떤 방법들이 있을지 한 번 정리해 봄.

1. 법적 압박을 더 강하게
? 체포영장 재집행하고, 경호처·군부대가 막으면 직무유기나 체포방해죄 적용 가능성도 검토해야 함.
? 계속 버티면 추가 혐의 적용해서 법적 압박을 더 강화할 수도 있음.

2. 정치적·국제적 압박 필요
? 국내 여론전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에도 알릴 필요 있음.
? 외신이나 UN 같은 국제기구가 개입하면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음.
? 보수 진영 내부에서도 윤석열을 감싸는 세력과 거리 두는 세력이 나뉘도록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함.

3. 돈줄과 주변 인물 차단
? 김건희를 비롯한 가족·측근들의 자금 흐름을 추적해서 불법적인 자금원이 있다면 차단해야 함.
? 체포 거부할수록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법적 책임이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강조.

4. 심리적 압박 병행
? 끝까지 버티면 더 불리하다는 점을 계속 알리는 게 중요함.
? 내부에서도 윤석열을 포기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면 고립될 수밖에 없음.

5. 한남동 관저, 방어에 좋지만 역으로 봉쇄도 가능
? 한남동 대통령 관저는 외부 침입을 막기 좋지만, 반대로 내부에서 나오기도 어려운 구조일 가능성이 큼.
? 법적으로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출입을 제한하면 장기적으로 버티기 어려울 수도 있음.

법·정치·경제·심리적 압박을 동시에 가하면 결국 스스로 나올 수밖에 없을 거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