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딸하면 인기 캐인 고루시.
고루시를 통해 현실 경마에 입문한 사람이 꽤 많다.
그래서 당연히 현실 고루시 관련된 종마 이야기도 인기가 많다.
고루시 하면 특이한게 토치쿠리게(밤색) 빼고는 모든 색의 자마를 뽑았다는 것인데,
다양한 털색을 뽑는 게 무지개 같다고 하여, 고루시는 무지개 부랄이라는 드립이 유행하게 되었다.
그리고 위의 그래프를 뽑은 사람은 일본의 고루시 찐팬이다.
고루시 자마와 관련된 에세이를 매번 쓸 정도로, 고루시 관련해선 모르는 게 없는 전문가다.
그런데, 이런 전문가가 고루시 관련해서 처음 알게된 단어가 있다고
최근에 적은 에세이에 이런 멘트를 넣었다.
저 분이 고루시를 덕질한게 몇 년인데 일본발 출처면 이런 밈을 모를 리가 없으니
고루시의 무지개 부랄밈은 국산 출처가 맞는 거 아닐까...?!
댓글(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