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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시간 되어서 내려온겁니다.
메뉴 뭐 먹을까 고민하던 공수처 직원들의 웃음 영상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이래서 공수처가 물수처라는 얘기를 듣지
전락도 없고 열심도 없고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근처 맛집 갈 생각에 함박웃음을 머금으며 기어나오더이다
이나라의 엘리트라는 것들이 어디까지 썩어있는지 진짜 구석구석 끝이없슴
이번기회에 모조리 싹다 물갈이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