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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6)
뭔가 개인의 사정이 있을 거 같네요... 저렇게나 멘탈 터진 상황이면 경기 내용뿐 아니라 다른 요인도 있을 거 같음...
사실 저게 '일반적'인 반응이긴 한데
그 일반적인걸 초월한 초인들이 모이는곳이니까...
진짜 벽이라는게 느껴진다면서
아... 이 사람은 내가 이길수있는 사람이 아니다 라고
피지컬 이상으로 멘탈리티가 중요한 스포츠인 듯
이러는 놈들이 이상한거지
한대 쾅 얻어맞더니 펀치공포증 씨게 온 것 같은데 안타깝네..
UFC는 진짜 괴물들만 있더라... UFC 랭킹 하위 선수들도 다른 대회 나가면 날아다님
일반적으로 보면 저게 정상이고 UFC에서 아직도 버티고 있는 사람들이 이상한거지
근데 현대판 검투사인 이상 결국 최선을 다해서 경의를 담아 상대를 쓰러뜨리던가 싸우다 지던가하는게 미덕이고 그러라고 억만금을 받는거니...방출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지
열광하는건 한순간일뿐임
그 후 삶은 아무도 책임 안짐
그만두는 것도 용기 있어야하는거다
운동좀 해보신분들은 벽느껴질때 그 허탈함 잘 아실듯
진짜 뭔짓을 해도 내 앞에 있는 상대를 이길수 없다는걸 느끼는 그 순간 ...
우리가 한번이라도 이름 들어보게 메이져에 올라온 애들은
진짜 바닥에서 개같이 열심히 하면서 올라온 사람들임
우리가 모르는 수많은 선수들이 도중에 때려침
쟈도 벽느끼고 저기서 끝인가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