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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정치인, 사법계에 빨대 꽂고 호가호위 하면서 권력을 휘두르는 게 당연해지니까 "방룡인" 이라는 게 등장할 수 밖에 없는 거죠. 삼양 우지 파동 사건만 하더라도 그런 범주에 있다고 봐야 됩니다. 가짜 뉴스 쏟아놓고 , 광고비 들어오면 미화날조 뉴스 쏟아놓고 배째라 할 수 있는 것 또한 저런 마인드에 기반하고 있기에 가능한 거죠. 그런 마인드니까 남의 물건 "빌려" 놓고 박살내거나 지들 물건 마냥 들고 튀는 게 당연한 겁니다. "어디 감히 우리가 갖고 쓰겠다는데?" 라는 게 일상화되니까 저따위로 나오는 거죠. 제가 다녔던 대학이 전국 몇 위급 "벚꽃 명소" 로 꼽히는지라, 벚꽃놀이 시즌이면 방송 촬영 종종 올라오곤 했었고, 드라마 - 영화 촬영도 오곤 했거든요. 재단 총장은, 그런 방송마다 얼굴 들이밀 수 있으니까 자꾸 불러댔는데 학생들은 진짜 학을 뗐었습니다. 유명세, 권력과의 영합 이런 것 때문에 눈에 보이는 게 없는 것들이 창궐하니까 "가짜 뉴스" 에도 어쩌라고 이런 식으로 배째고 드러눕는 겁니다. 장정진 성우 사망 사고 같은 경우도 저런 마인드가 반영된 거라고 볼 수 있는 셈이죠. 사망 사고가 터져도 푼돈 던지고 퉁치려고 했었잖습니까. 그러니까 저런 것들은 족족 배를 째야 됩니다. 저런 사례가 나올 때마다 족족 진짜로 배를 째버려야 되는데, 왜당 권력에 빌붙는 것들이 갑질까지 하고 있는 게 현실인 거죠. ...그나저나. 똥 쏟아서 유명세 얻은 구라쟁이가 저러니까 어이가 더 없네요. 사방팔방 전방위로 패드립 쏟아서 유명세 얻은 걸로 방송계에 숟가락 얹어놓고 저러니까 진짜 어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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