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 프리저의 모습에서
상의에 전투복처럼 보이는건
전투복이 아니라 '프리저의 겉껍질' 이다.
즉 프리저 몸의 일부분이라는것
부활의 F 제작 당시 20년을 함께 해온 애니감독은
프리저의 부활장면에서
프리저가 2단계변신을 위해 겉껍질을 부순 이모습으로
그리려고 했지만
(당연히 감독은 저게 전투복을 벗은 '원래' 모습으로 알고 있었다.)
당시 원작자인 토리야마가 감독에게
저건 전투복이 아니라 프리저의 겉껍질이라
프리저 육체의 일부분이라고 같이 그려야한다고해서
감독도 이 사실을 이때 처음 알았다고
그래서 부활의 F 당시 육체를 재생한 프리저가
저 전투복을 입은 모습으로 재생된것
전투복이 아니라 '원래' 프리저 육체의 일부분이니깐
(프리저군 구형 전투복)
(프리저군 신형 전투복)
참고로 신형 전투복이 프리저의 겉껍질과 비슷하게
생긴 이유는 프리저의 대한 존경심으로
일부로 비슷하게 만든것이라 한다.
댓글(5)
와;; 드래곤볼 엄청 많이 봤지만 진짜 처음 알았음
하긴 프리저가 방어구를 입을 필요가 없겠지ㅋ
그러니까 프리저는 알몸으로 다닌다는 거죠?
브로리 극장판이었나
어린 프리저가 아빠베지터한테 충성맹세 받는 장면에선 저게 없는 상태였던것같은데
이건 진짜 처음 듣는 정보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