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정의의 버섯돌 | 07:36 | 조회 0 |루리웹
[13]
토 필로티모 | 07:28 | 조회 0 |루리웹
[1]
우주의끝 | 07:27 | 조회 346 |SLR클럽
[5]
새벽이슬 | 07:28 | 조회 408 |SLR클럽
[1]
uncertainty | 07:25 | 조회 1000 |SLR클럽
[9]
Mr.Bin099 | 07:02 | 조회 0 |루리웹
[4]
봄날의커피 | 07:21 | 조회 772 |SLR클럽
[4]
소취 | 07:03 | 조회 929 |보배드림
[4]
보배일번 | 06:57 | 조회 2398 |보배드림
[9]
용산사는사람 | 06:43 | 조회 3914 |보배드림
[3]
검은돛배 | 06:34 | 조회 997 |보배드림
[7]
도미튀김 | 07:21 | 조회 0 |루리웹
[6]
씨파콜라 | 05:24 | 조회 6047 |보배드림
[6]
온니바게뜨 | 05:11 | 조회 5477 |보배드림
[0]
용산사는사람 | 04:31 | 조회 2838 |보배드림
댓글(8)
왜 눈이 내리고있는데 재설을 해야하는걸까 궁금했던 군시절의 어느날
그래도 눈은 당장 계속 쓰이는거면 치워야하는 이유라도 있는거지...
우린 연병장에 눈 쌓이면 구보 못한다고 당직사령이 새벽 2시, 4시에 제설 작업 시키더니
그 미친 새끼가 아침엔 실내 점호하라고 하더라.
그것도 기상과 동시에 말했으면 몰라, 이제 막 다 준비하고 나가려고 대기하는데 실내 점호~ 이 지랄.
미친 새끼.
그건 ㅁㅊㅅㄲ가 맞다.
최초명령내린놈이 맘바꾸기 전까진 그냥 까라는대로 까야됨
간부들은 걍 병사가 노는 게 싫은거임
저래서 군대 혐오함
돌대가리들의 불합리 대잔치
솔직히 저런 누가봐도 이상한 명령 군생활하면서 없었던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