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멍청한 공수처검사들... +303 [9]

댓글(9)

• 尹者退出 답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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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 특권에 사로잡혀 적당히 눈치나보고 의무감없이 세금으로 월급만 받다가 세월지난뒤
  
  
  
  변호사되면 돈이나 왕창벌자는 세상편한 생각으로 하루하루 때워가는 인간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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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돌@코순 답글달기

  돼지 잡으러갔다가 못잡고
  
  쥐새끼 하나 잡아온들 뭐하겠습니까?

• [DKNY]여행노트 답글달기

  경호처장체포하면 경호처가 순식간에 무너지니까 하는 말이죠...그럼 어제 바로 윤석렬까지 체포할수있었을텐데...

• 짜돌@코순 답글달기

  어제 상황으로 볼땐 경호처장 잡아오는 것도 불가능했을 듯.

• [DKNY]여행노트 답글달기

  경찰들이 현장경험 많은 사람들이라 가능하다고 판단한거 같더라구요...

• plantzon 답글달기

  5일이나 6일 대대적으로 집행할듯

• ActiveDetox 답글달기

  저도 같은 생각이네요. 정수처나 경찰 간부들이 여기 자게에서 흥분하는 분들보다 훨씬 똑똑한 분들인데...명분은 쌓았네요. 다음번에는 경호처가 막으면 대규모 경찰력 동원해서 강제 연행할 듯

• 솔시할배 답글달기

  공수처가 윤석열을 체포할 의지가 있는지도 의심 스럽다.
  
  그리고 윤석열은 과연 대통령실에 있긴 하는 걸까???

• --ㅋ 답글달기

  그거 또한 개소리입니다. 최상목도 대놓고 경찰 동원해 관저 보호하려 하려다 경찰 수뇌부 항명이 벌어졌다고 보도 나왔죠. 내란 탄핵 정국에서 권한대행이라는 자가 이러고 있을 정도면 해당 공수처 검사들에게 얼마나 많은 외압과 협박이 있었을까요? 가장 간단한게 승진 및 검사 생활에 대한 언급은 어마어마하게 있었을 겁니다.
  
  언론과 유튜브 매체에 출연한 소위 야당 의원이나 패널들이 현장 분위기에 눌려 겁먹고 돌아왔다는 것이 전혀 없지는 않겠지만 이건 은연중에 외압받는 그런 걸 이야기 못하니 표면적으로 보여지는 관저 저항을 언급한 겁니다.
  
  즉 수사 과정에서 받은 공수처 검사들이 받아왔던 중압감 속에서 관저 상황과 심지어 윤상현 같은 국회의원까지 나타나니 정말 검사 생활 끝나나 싶어 본인 안위로 꼬리 내리고 간 거죠. 단순히 관저 대치 상황만이 아닐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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