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노가다 추노했더니 받은 카톡 +163 [9]

댓글(9)

• 페렛01/04 답글달기

  뭐 퇴사한다고 당당하게 말하는건 좋은거지. 말도없이 잠수하는건 예의가 아니긴 해
  근데 노가다 도망이라고 하니까 뭔 가 정상출근하면 도망못가게 가스라이팅 겁나할거 같네

• 추억이방울방울01/04 답글달기

  아저씨가 성격이 괜찮네

• 성유게는봐야지01/04 답글달기

  아저씨가 젊을때 무단결근했다가 크게 데인적 있나보네
  좁은 업계에서 소문나가지고 밥줄이 끊겼다거나

• 풍야401/04 답글달기

  근데 세상에 좁은업계라는게 아닌곳이 없더라.
  반대로 생각하면 좁은업계라는게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이고.
  변호사조차 여긴 못 들어감. 대통령정돈 되어야 좁은업계지. 국회의원도 그닥 좁다고는 못하겠던데.

• 라쿤의재롱잔치01/04 답글달기

  사실 저런 야가다 업계는 만성 인력부족 인력은 다다익선 이라서
  사람들 생각과는 다르게 본인발로 걸어와서 다시 한다고 하면 한번만 더 본다 하고 다시 받아주는일 많음.
  
  보통 탈주 정도는 그냥 아 힘들었나보다 하고 말고
  진짜로 밴 당할라면 범죄까지 가야됨.

• 불의축제 파이크01/04 답글달기

  참어른이군. 왠지 이렇게 푸근하게 생기고,
  일끝나면 "삼겹살 기름이 먼지먹은걸 싸-악 내려줘" 하면서
  고기 잘 사줄것같음

• 가지않는길01/04 답글달기

  ㄹㅇ 비겁하게 잠적한다고 속이 편할까?
  저건 진짜 인생 조언이다

• [이름없음]01/04 답글달기

  회피하는 건 진짜 최악의 습관임.
  민폐는 있는대로 다 끼치면서 본인한테도 좋을 게 없음.

• 맥주를BEER01/04 답글달기

  근데 하다못해 업무중이라면 간다고라도 얘기해야지... 걍 튀어버리면 얘가 어디서 사고나서 쓰러져있는거 아닌가 하고 찾을 수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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