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샹크스는 정말 엄친아니까
자기 몫까지 잘되길 바랬는데
부모인 로저 죽고나서 샹크스의 말
"원피스? 지금은 아닌 것 같아서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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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기가 마냥 졸렬해 보이는데
동기인 샹크스 인정하고 니밑에 드간다 까지 시전했는데도 저랬으면
빡칠만함ㅋㅋ 오히려
???: 망할놈, 선장님도 돌아가시고 믿을 것은 너 밖에 없었는데. 원피스는 내버려두고 그냥 가자고?
에라, 망해버려라! 나는 너같은 놈 더이상 친구로 안본다! 아니! 넌 내 원수다, 원수!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감정 제일 직접적으로 나온게 드라마판인듯
버기가 아니라 조커같지만
만약에 넷플릭스가 최종전까지 이 드라마를 만든다면 버기가 원피스 찾으러 가자고 연설하는 장면 진짜 뽕차게 잘 만들거 같네ㅋㅋㅋ
하긴 버기는 행적보면 과거에 샹크스에게 자기꿈윽 몫까지 해내길 바랏거 같기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