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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5)
명령하지 마라!
왜 가르치러듬? 화나네
편지지 위에 한마디 한글자를 소중하고 예쁘게 적기 위해 애쓰던 낭만의 시대가 있었지.
자극적 일침이 존경받고 돈이되며, 시가 덧없어진 시대라 그런가 보기 어려워졌지만.
물론 쓰는 사람과 듣는 사람에 따라선 안 통할 수도 있다.
컷 잘쓰네 ㄷㄷ
본받아야지 하고나서 돌아서면 쌍욕함ㅋㅋ
햄부기 4개에 감튀 치즈스틱까지 쫌 치는데
진짜 너무 부러운 재능이다
글은 쓰는 사람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보거나 듣는 사람의 도화지에 그려지는 거니까
도화지가 좋아야 좋은 말로 남는 거겠죵
저렇게 말 할려면 시집 많이 읽어야하나? 아님 감성적인 책을 많이 읽어야하나?
꼬추?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