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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체포영장도 알빠노 하는놈들이 개뿔 ㅋㅋ
ㅈㄹ하고 있네요
존나 어이가 없내..
진짜 헛웃음 나오넹ㅎ
진짜 한편으론 대단한놈이네요 다른쪽으론 진심 역사에 기록되겠네요
《삼국지》 동이전에 따르면 3세기 무렵 삼한에서는 각 나라마다 별도로 읍(邑)을 세워 제사를 올릴 장소를 선정하는데, 이 장소를 소도 또는 별읍(別邑)이라고 한다. 소도에는 큰 나무를 세우고 방울과 북을 매달아 놓았다고 전한다. 헌데 이 소도는 성역이었기 때문에 당시 공권력의 힘이 미치지 못했으므로 범죄자들이 도피하기 딱 좋았는데, 범죄자들이 피해 살다보니 도적질이 성행하는 병폐도 생겼다. 어떻게 보면 격리에 가까운 것일 수도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