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걸춘향으로 스타덤에 오르고 2006년도 싸움의 기술로 영화 배우로 가능성이 보였던 배우 재희
2005년도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라는 드라마로 이름을 알리고 있던 배우 유다인
이 둘을 캐스팅해서 악령과 싸운다라는 퇴마소재의 영화를 제작
그리고 2008년도 맨데이트라는 이름의 영화가 개봉된다.
아니 도대체 얼마나 쓰레기이길래 이게 최악이라는 건데?
이 영화는 러닝타임 90분이 안되는 87분의 영화이면서 관객수는 1.2만이 조금 넘는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엄복동이나 리얼은 이 영화에 비하면 명작오브 명작이다
두 주인공의 영화에서 나오는 모습
뭔가가 망스멜이 물씬 풍기지 않는가?
다시 말하지만 이 영화는 퇴마를 소재로 한 퇴마물이다.
2008년도에 나온 영화인데, 영화의 전반적인 조명이나 효과가 90년대에서나 볼 법한 느낌이다.
아 진짜...
다시 설명하지만 2008년도 영화다
문제는 이것뿐만이 아닌데, 영화 조명도 문제면 문제지만 스토리가 정말 맛갔다.
도대체 뭘 이야기하고 싶은지 정말 알 수 없을 정도로 스토리도 맛갔고, 그 구성도 맛갔다
2008년도에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영화를 보자
히어로 영화의 명작 다크나이트다.
그리고 이 영화가 나왔다.
퇴마물이니까 당연히 CG도 써야하는게 맞겠지, 그래서 이 맨데이트는 아주 화려한 CG를 사용했다.
애니메이션 효과 아니다.
CG효과다.
아주 화려한 CG가 빛을 발하.....하아...시발
또 이야기를 하지만 2008년도 작품이다.
누군가가 나에게 21세기 최악의 한국영화가 뭐야라고 물어본다면
난 당당하게 이 영화를 1위로 꼽을 수 있다.
아 그래서 진짜 이 영화를 봤냐고?
야이 유튜브새끼들아!!! 내돈 1,200원 내놔라!!!!
댓글(5)
어두운데선 진짜 시꺼매서 블랙팬서보다 더 안보였다던 얘기가 ㅋㅋㅋ
21세기 1/4 지났는데 아껴둬
이걸 돈주고 봤다고?
빙의되는 놈마다 입에서 피를 질질 흘리는게 너무 지저분해 보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