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스탭진 A팀 / B팀 체제로 간다음
B팀 크루도 A팀 사람들한테 시킨다(..........)
장점이 있다면
회차가 늘기는 느니까 팀장부터 막내까지 전부 다 늘어난 회차만큼 일당을 더 챙겨갈수 있다
단점은
집에서 기상부터 다시 잠들기까지 24시간중 20시간 밖에 나오는 수준 일을 월 26회차 가까이 해버리면 당신은 감당할수 있는가?
만약 52시간제를 정석적으로 지킬경우.
대충 1주일에 4회차 내외, 월평균 18~22회차 정도로 끊기는 편.
52시간을 1주일동안 쪼개서 안배하는 식이고 한번에 최대한 많이 찍는게 좋으니
근무시간은 하루 13시간, 촬영지역 이동시간은 포함, 식사시간은 미포함, 현장도착후 장비내리기 / 촬영종료후 정리하기 시간 미포함.
지방출장 아니고 경기도 내에서 로케면 출퇴근시간 미포함.
(도 단위로 넘어가는 출장이면 이동시간 까주거나 아예 숙소잡아주고 선출발 걸어버림)
댓글(5)
장황하구만 식사시간은 사실 원래 근무시간에서 제외긴했어 일반 사무직도.. 근데 정리시간 등을 빼는건 너무 꼼수다
그걸 하고도 저렇게 마이너스 나는거보면..
방송이라는게 얼마나 노동집약적인지 보이는 사업인듯
체계가 문제 같음. 요즘 몇몇 감독들은 딱 찍고 끝내고 체계적으로 하던데 ,
옛날 관행은 무한정 대기니까 각 스태프, 엑스트라 등등의 노는 시간이 넘 많아서 서로 피곤하지
내가 대학생때 알바로 해봤는데(잡부...) 진짜 사람할짓 못됨.......개 힘듬...
사무직/현장직도 출퇴근시간, 식사시간은 제외야. 근데 현장정리시간 제외는 양아치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