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도가니가 | 14:55 | 조회 0 |루리웹
[10]
가루부침 | 14:51 | 조회 0 |루리웹
[20]
행복한강아지 | 14:53 | 조회 0 |루리웹
[7]
UniqueAttacker | 14:53 | 조회 0 |루리웹
[15]
목욕탕의 블랙홀구멍녀 | 14:52 | 조회 0 |루리웹
[12]
보추의칼날 | 14:16 | 조회 0 |루리웹
[2]
동원짬찌 | 14:18 | 조회 0 |루리웹
[6]
커피우유 | 14:22 | 조회 0 |루리웹
[1]
정의의 버섯돌 | 14:23 | 조회 0 |루리웹
[20]
목욕탕의 블랙홀구멍녀 | 14:51 | 조회 0 |루리웹
[11]
버러지던트윤 | 14:51 | 조회 2468 |보배드림
[16]
UniqueAttacker | 14:48 | 조회 0 |루리웹
[29]
100m9초 | 14:45 | 조회 3706 |보배드림
[17]
아무로 | 14:50 | 조회 0 |루리웹
[27]
버러지던트윤 | 14:39 | 조회 7724 |보배드림
댓글(14)
비다 비가 내리는거다
잠시 브릭스 산봉우리보다 조금 높은 곳에 갈 뿐....
어캐 참냐고..
평생의 반려견...
꼬리를 잘라 머리맡에 두어 더 이상 개가 아닌 인간이라고 인정해주고
버터를 물려 다음 생에에는 부디 부유한 인간으로 태어나 천세를 누리길 바란다...
낭만적이다.......
인간으로태어날거다라고 믿는것도 남겨진 주인과 가족들을 위로하는 말이지 ㅠㅠㅠ
쟤넨 강아지 분양도 아무나한테 안한다며
아 아이는 개가 아니라
나의 가족이였다
이 그림체로 이렇게 복잡한 감정을 표현해냈어
말도 저라나
13년이나 키웠으면 개가 죽은게 아니라 가족이 죽은거니까...
몽골에 내린 비가 여기 내리는군...
전생의 업보는 업보고... 슬픈 건 슬픈 거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