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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애초에 남의 몸에 반응을 할 시간도 없이 화력으로 청결하게 하는곳이라
진짜 고열 갈라면 찜찔방이 아니라 숯가마 가야지... 거기는 ㄹㅇ 눈썹이 탈 정도로 뜨겁던데
좀 추운 정도가 아니라 핀란드가 북극이다
핀란드 뿐 아니라 노르웨이에서도
유스호스텔에 사우나가 딸려 있는 거 보거 얼마나 반갑던지…
지친 몸 노곤하게 지지는 데에는 사우나처럼 좋은 게 없어 정말.
끝나고 맥주 한 병 하면 더 죽여주고. 캬아~
코로나 기간에 시설 좋은 사우나 찜질방 너무 많이 망해서 아쉬워
가족이랑 사우나 가서 추운날 몸 뜨끈하게 지지는 맛을 배웠는데
다음 년도에 코로나 유행하더라
확실히 요즘 찜질방들은 옛날 찜질방들보다 좀 약하게 틀어.
예전에는 건식 90도 정도 되는 불가마방도 있고 했었는데
겨울에 더 하고 싶은 사우나
그 예전에 소련 쳐들어왔을때가 겨울전쟁이었나? 겁나 추워서 그 소련인들도 얼어죽었다는데 77도 사우나는 춥게 느껴지겠다 ㅋㅋ
110도;;; ㄷㄷ
옛날에 사우나 갔다가 코로나인 거 숨기고 오신 분 덕분에 코로나 걸린 생각 나네
사우나 끝나고 라떼 한잔하면 맛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