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미방주의
마블 시빌워 아님 주의
(구글링만해도 짤 뜨는거보니 진짜 엥간치도 늑장개봉했구나)
알다시피 이 영화는 폭군 독재자 대통령이 반정부 연합군에 패배해 총살당하는것으로 끝나는데....
이 엔딩만 보면 미정부 [정상화] 사이다 엔딩같지만......
영화 대사로 프롬겜 스토리 흘리듯 흘려서 정리 안해주면 모르긴 하는데.
단순히 친연방 vs 반연방 이분법이 아니라 이렇게 연방충성주 / 플로리다동맹/서부군 /새인민의 군대
이렇게 넷으로 찢어져있다.
그리고 작중 대사로 "포클랜드의 마오주의자" 운운이 나오는데.
이말대로라면 저기 북부 새인민의 군대는 중국 공산주의 사상에 경도됐든 중국이 뒷배봐주는 친중세력이든 한거다(...)
그야말로 더 개판이 예정되면 됐지 전혀 사이다 미래가 기대안되는 결말.
+ 완전히 개판난 수준 정국의 미국에, 중국이 미국 본토에 영향을 끼칠 수준의 기회를 잡았다면
.....우리나라나 대만 등은 아마.....
댓글(9)
나도 저 마오 어쩌구 주의 흘려듣긴 했는데... 더 개판된 상황 인건가 보구만
마오이스트라니
마오주의 미국이라니 ㄷㄷ
근데 저기 사람 개 적지 않나?
공장도 없고
반군이 대통령 총살한 시점에서 돌이킬 수 없는거 아닌가
캘리포니아랑 텍사스가 연합이라니 그야말로 대혼돈
저 상황에서는 이미 한국 일본 대만 등은 중국 세력권 안에 들어갔거나 합병 당했을 수도..
가장 문제시됐다고해도 대통령 죽였다고 사건 끝 이러는건 없지
오히려 후처리 때문에 더 사분오열 될수도 있음
이제 반연방 세력들끼리 2차전 벌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