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
조상에게 병권을 반납하라 설득한 이후
사마의가 조씨일족을 죽이자 죄책감에 휩싸여 병사했다고 한다
윤대목
장제처럼 조상에게 병권을 반납하라 설득했으나
사마의가 조씨를 학살하자 배신감을 품었다
훗날 사마사에 저항에 반란이 일어나자
그들에게 사마사는 얼마 안남았으니 버티라는 고급정보를 흘렸으나
역으로 반란군에게 욕먹고 쫒겨났다고 한다
그 이후 행적은 불명
진태
강유의 북벌을 여러번 막았고 동시에 사마씨의 최측근이었던 인물
훗날 사마소가 황제를 죽이자
어떻게 황제를 죽일 수 있냐며 사마소에게 분노하여 가충을 죽이라고 했으나 사마소는 그 제안들을 거부하고
진태는 얼마 지나지 않아 의문사
위나라 망할 때 조씨를 위한 충신은 1명도 없다고 오해하는데
뒤져보면 중신들 중 조씨에게 충성한 신하들이 있기는 했음
댓글(1)
이런 사마씨도 훗날 유씨에게 나라를 뺏겼으니 역사의 기묘한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