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로빈 게이썰은 코믹스 골든 에이지부터 나온 만년 떡밥이였는데
1954년도에 나온 순수의 유혹이란 책에서는
창작자가 의도하진 않았을지는 몰라도
배트맨의 모습은 동성애적인 행동과 그 환상을 자극한다고 말하며
이 책을 시작으로 미국내에서 검열 바람을 불게 만듬
덕분에 배트맨은 만화 캐릭터 게이 논란을 처음 일으킨 캐릭터가 되는데
요즘 인터넷 만년 떡밥인 캐릭터 소수성애자 관련 떡밥 시초이기도 함
이후 여러 배트맨 작품이 나오면서
저거 게이 은유 아닌가 라는 합리적 의심을 품을 만한 떡밥을 마구 던져줘서
게이 배트맨은 메이저한 떡밥이였음
그러던 도중 PC 열풍도 안 불던 시기에
푸젖만화 배트맨은 그런 의심을 싹 무시해버리고
빠꾸없이 게이 배트맨을 박아버림으로
배트맨 게이 썰에 대한 통쾌한 패러디 만화를 그리는데
그걸 겨냥한 패러디 맞지?
...
아닌가
댓글(20)
그래서 슈바아쯔 페니스는 뭔 뜻이야?
푸젖는 악마와 계약하려고 소환했고
그렇게 따/먹은 악마이 수가 666이라고 전해진다
슈발츠 페니스. 어둠의 ↗이라고.
아하 "시커먼 대물 자지!!!!!! (도와줘!)"
"안돼!!!!!!" 라고 해석하면 되겠군
걍 붕탁 유행시절 감성이지 고평가될 내용은 아님 그림이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