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는 지난 2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징어게임2′에 대역으로 출연하게 된 비화를 밝혔다. 박씨에 따르면, 그는 작년 10월 결혼식을 이틀 앞두고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전화를 걸어온 제작진은 생활의 달인 PD로부터 연락처를 받았다면서 “밝힐 수는 없지만 글로벌 OTT인데 공기놀이를 하는 손 장면이 필요하다”고 박씨에게 출연을 요청했다고 한다.
(중략)
그는 “촬영장은 1단부터 꺾기까지 원테이크로 찍으면 돼 어렵지는 않았으나 배우들과 2인 3각부터 같이 해야 해서 너무 떨렸다”며 “두 번 정도 촬영하고 생각보다 금방 끝이 났다”고 했다.
(중략)
박씨는 “1년간 비밀로 했다”며 “이왕 나도 나왔으니 더 더 잘 됐으면 좋겠다. 오징어게임 파이팅”이라며 응원을 보냈다.
"그거 나예요!"를 1년이나 참은 진정한 달인
댓글(9)
이제 전문적 장면이 필요할때 생달pd들은 캐스팅을 알선해주는 알바를 하게 된다
소개합니다
커피의 달인 황달
???:공기 그거 돈이 됩니까?
네
나는 공기를 해봤어요!!
공기놀이 스턴트맨ㄷㄷ
손놀림에서 예술을 본기분이었다
나는 5단 손등에 올리기가 안되더라 ㅠ
시즌1 때 띠기 장인이 만들었다는거 생각나네 ㅋㅋㅋ
저 손가락으로 튕기는 부분이 너무 멋져서 다시 돌려봤었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