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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ㄹㅇ 저 대사에서 딱 하나 빠진게 있으면 "근데 또 운은 더럽게 좋은"
솔직히 존나 답답해서 저런 말 할만 함 ㅋㅋㅋ
??? : 운이 이렇게 좋다고?
shibal이 너무 찰지게 들려서 전세계적으로 퍼져버린 장면이지...
근데 문제는 멍청함을 운으로 캐어함
근데 정작 상우는 저 직후에 기훈이한테 아가리로 쳐발림ㅋㅋㅋ
"그래... 내가 이렇게 된 건 다 내 탓이야. 머리도 안 좋고, 능력도 없고, 늙은 엄마 등골이나 파먹고 살면서 오지랖만 넓은 ㅂㅅ 같은 새끼니까. 그런데... 쌍문동의 자랑 서울대 천재 조상우는 여기서 왜 이러고 있을까? 나 같은 ㅂㅅ 새끼랑 똥밭에서 뒹굴면서? 그것도 내 탓이냐?"
운이 따른데는 저 오지랖넓은 성격덕을 봤던게 1편이었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