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을 팔아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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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지게 처맞고 알뜰폰 2G로 바뀌면 세상이 쓰레기다 이ㅈㄹ함
사고방식이 너무 달라서 말이 안 나올 정도다
그래서 기본 마인드가 죄책감이 없고 당장을 사는데 급급하다더라
저게 어린시절에
80점 맞으면 폰 사준다! 가 아니라 80점 못맞으면 진짜 죽는줄 알아라! 식으로 훈육받으면 저런 사람이 됨
저런놈들일수록 지가 당하는 건 더 게거품 물더라.
타짜 대사에서도 나오잖아.
'우리가 세상의 경우란 경우는 다 어기고 살지만, 너랑 나랑은 경우 따져야지~'
약속을 지키는 부모 같은데 어째서 저런 자식이 나온 걸까
나중엔 걸리면 스마트폰을 다시 버리는 정도가 아니라 거꾸로 폰을 3개 정도 더 사줘야하니까 그래요
보통 이런 애들은 지능 지수가 낮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