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츄츄
메르헨 풍의 동화들이 컨셉인 작품인데
밝은듯 우울한 내용이 매력적이었음
수많은 반전이 준비되어있는 탄탄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너무 좋았지만
성공적인가 하면 성공적인 판매량이라고 볼만한 성적으로 흥행은 했다만
완성도 면에서 평가하면 지금보다 10배는 더 팔렸어야 하는 작품이라고 생각함
이런 걸작이 왜 이리 평가가 박한지 의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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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용이라고 하기엔 너무 시리어스함
어른이들이 보기엔 자극이 부족함
이래 저래 진입장벽 요소들 생각하면 그래도 작품성 덕에 흥한거 같기도
처음 들어 봤어
컨셉도 좋고
심도도 좋고
잘만들긴 했는데
굳이 다른 경쟁상대가 있는데
이걸 고르기엔 너무 음울했음
제작사 : 가이낙스
전체적인 스토리 라인은 진짜 대박인데
발레 위주의 진행이 호불호 갈리긴 함
이건 아동용 탈을 쓴 어른용애니여서 그만.....
애들이 보라고 만든게 아니였어 어릴때 이거나오면 채널돌렸던 기억만있음
짤만 봐도 전혀 보고싶지 않음
그때도 지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