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에 목표를 잡았니 어쩌니
해서 26살에 9천이라고 나오는데
5년만에 7천을 벌었네
근데 첫해는 뭔 외주니 뭐니했다는데 경력없는 외주라서 1년은 거의 돈을 못벌었을것.
그럼 나머지 4년동안 학교, 외주하면서 7천을 벌었단 계산이 나오는데..
그냥 금수저식 나는 이런 삶을 살았다 글이었음 개쓸모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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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누가 경력없는 대학쟁이를 외주를 주겠냐고
엄청난 실력 아니면 끈이지
실력이었다고해도 돈모으는 속도가 이상함
하루종일해도 힘든게 영상편집인데 학교 외주를하면서 대체 몇개나 쳐낼 수 있었겠음..
영상쪽 페이 박봉인건 뻔히 알려진사실인데 영업을 잘하는건가
아니면 일 준게 돈많고 아는 지인이었을수도 있지
인맥이 있으면 영업을 안해도 딱 체력에 맞게 적당히 일이 들어오고 쉬엄쉬엄 하면서 일할 수 있게됨.
그리고 박봉도 아니게되고
월급 다 저축하고 부모님 카드 쓰면서 생활하면서 돈 모은거 자랑놈도 있잖아
외주 세금신고는 한건가? 7천 번거면 신고 꽤 번거로울거 같은데
세뱃돈 모아서 2500 스타트한 집안인데 대학생 용돈이라고 달마다 몇백씩 줬겠지
뭐 결국엔 편집실력이 진짜 출중하다 했어도
거기에 들어가는 기자재나 지원은 하늘에서 공짜로 떨어지는게 아닌것도 사실일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