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이름은 미아 임(Mia Yim)으로
흑인 아버지와 한국계 미국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는데
어머니 성씨가 임 이다.
딱히 한국말을 쓰거나 하진 않지만
한국인 피가 흐르는 정체성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있고
개인 방송을 통해서 한식 먹방 같은 것도 찍는다.
프로필에서 보듯이
그녀의 링네임은 "Michin" 이다.
그 미친 맞다.
본인 말로는 어렸을 때 엄마가 두 자매를 미친이라고 부른 거에서 따왔다고.
원래는 미아 임이 메인 링네임이고
"코리안 수퍼보이 최두호" 처럼 "Michin Mia Yim" 이런 식으로 닉네임이었는데
지금은 그냥 미친이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WWE 타이탄트론 입장 씬에서 장내 아나운서가 그녀를 소개할 때
"미~~~~~~~~~친~~~~~~~~~~~!!!"
이라고 소개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말 그대로 미친 등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5)
이런 미친...
그냥 크레이지라고 쓰는거보다 임팩트가 두배는 올라가네
전에 인터뷰할때
SHIBAL! YOU KNOW?
로 시작한 적이 있어서 한국에서 화재가 됐었지
미친 드롭킥 들어갔어요!!!!!
이번엔 미친 심판으로 등장합니다!!!!
미친 카운트다운!! 미친 경기 이대로 끝냅니다!!!
자연스러운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