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은혁 헌법재판관은 억울하다! +306 [3]

권한대행의 헌법 재판관 임명은 합의 사항이 아니라 의무사항이기 때문입니다.

대통령이라면 여야 합의 하란 뻘소리라도 가능하지만...권한 대행은 아님....권한 대행 제도는 국헌이 문란할 때 국헌을 수호하란  제도입니다.

총리나  지금 권한 대행의 주장대로, 야당만으로 임명했다고 해도, 서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거부권 즉 재의요구권 사항이 아님...

권한대행은 헌법을 능멸하는 고도의 정치 행위를 하고 있음...

결론은 마은혁 재판관은 억울하다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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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란 것도 고무줄 처럼 늘였다가 줄였다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신을 맑게 하고 양심을 가만히 들여다 봅니다. 그러면 빛이 보입니다. 

우리 시민은 "행동하는 양심"을 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