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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강대한 공통의 적을 만나 협력하는 클리셰
"여기서는 휴양지의 평화를 위해서도 협력해주지"
혹은 "착각하지마. 난 그저 한정 디저트를 먹고 싶었을 뿐이니까."
[에필로그]
다음에 만날땐 용서 없으니 각오해두라구 (찡긋★)
내가 여기 단골인데... 부터 시작해서 주절주절 거리더니 여기 음식이 맛있네 뭐네 하면서 결국에는 도와주겠다는 얘기 ㅋㅋㅋ 이런거 나쁘지 않아
"훗. 감히 내 휴가를 망친 녀석을 용서할 수 없을 뿐이니 착각 하지 마라!"
아니면 몰래 지켜보다가 "나와 싸울 때도 이렇게 허술했나?"
하면서 도와줌
그래?
밤에 오고곡 응기잇 하는게 아니고?
그런내용만화도 있지..
그리고 둘이 미묘하게 서로에게 끌리기 시작함
그리고 그게 떡밥이 되서 아군합류 떡밥이 뜨거나, 공략실마리가 되는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