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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IE_xNTclOE?si=fZoR036z62K1XUue
보스턴 차 사건과 미국 독립전쟁 ㄷㄷ
깃발고증
보스턴 차 사건은 식민지의 경제적 성장을 두려워한 영국의 규제책이었다.
원래 식민지 차 시장은 롤스로이드로 대표되는 영국산 차만 강제 되었다. 프랑스 인디언 전쟁이 영국의 승리로 끝나면 프랑스의 북아메리카 영향권이 줄어들고 르노 등 프랑스 산 자동차들은 시장에 진입하지 못했다.
하지만 롤스로이드는 비싸고 연비도 터무니 없이 낮았다. 식민지는 자국산 포드 T모델을 만들었지만 롤스로이드 강매에 강압적으로 차를 모수 당하거나 롤스로이드로 바꿔야했다.
결국 새뮤얼 스미스 등이 결성한 폭주족 "자유의 아이들"이 포드사의 지원아래 보스턴항에 정박한 무역선 내의 롤스로이드 차량 300여대를 보스턴 항구 밑 바닥에 던져서 침수차로 만든 뒤 빼돌려 영국 중고차 시장에 되파는 만행을 저지르고 이에 영국은 분노한다.
이후 독립전쟁 시기 미국의 자동차 회사는 자신들의 차량을 지원해준다. 대표적인 것이 닷지사의 차 챌린저인데 건국의 아버지들이 닷지 챌린저를 타고 기마 돌진하는 기록은 역사속 명장면 TOP100으로 남아있다.
무스탕 v8 자연흡기 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