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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0)
우승경험:겁나게 많음
근데 다른의미로 진짜 도파민 중독자 아닐까 싶음
전생에 수양대군이었다가, 일제시절에 매국노 스파이 짓도 하며 두려움도 줄여보고.
훗날 인천상륙작전에 참가해서 총기와 포화에 대한 두려움을 완벽하게 떨쳐버리고.
여수 깡패짓과 골드문 회장까지 올라가면서 칼부림에 대한 두려움마저 떨쳐버리고.
먼 미래 제다이가 되면서 광선으로 사람 태워죽이는 방법까지 배운 성기훈의 공포!
성기훈이 한심한놈이라는걸 시즌1 내내 보여줘서 시즌2에서 헛발질하는거도 개연성을 가짐 ㅋㅋㅋ